지난 7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라남도 2017년도 제1회 추경 정정 예산안 심사 및

19일 본회의에서 홍보예산 삭감 과정과 사후 언론 대응을 보면서 의견을 드립니다.

식상하고 필요 없는 내용도 있지만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밖에서 보는 긍정적인 몇 가지 말씀 드립니다.

1. 장성2선거구 출신인 이준호 의원님의 용기와 판단력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기대 합니다.  

2. 의원들이 각 실국에서 올라온 예산을 꼼꼼히 살핀것은 도의회 의원으로서 책임을 최대한 다한 점

3. 보복성 기사와 사설 등  일부 언론들에 대한 그런대로 현명한 대처 를 했다는 점

4. 의출입 기자실 직원을 다른부서로 발령을 내서 공무원노조와 보조를 맞추었다는 점

느낀점과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문입니다.

1.리더십 분야 

1)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 거의 모든분들이 상당한 권한을 행사하기위한 고자세 .

2)자신들을 대우를 해주지 않은것 같으면 두고보자는 식의 어떤 사유를 동원해서 보복성 성격를 나타내기 시작. 

3)권한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은 도민을 위한 진정한 노력에서 나온 결과로 평가를 받아야 하고

4)정책을 수립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학습형 도의원의 자세와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리더십은 다름

5)도의회 출근하면서 마주치는 경비와 청소하신분들은 물론 가깝운 곳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대하는 자세는 진정성 필요

6) 재선또는 3선 아니면 시장 및 군수 등 단체장의 뜻을 갖고 계신 도의원분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할 것

7) 관료주의적사고와 마음을 버리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진정성 있게 도민을 대 하여 주실것

2. 서비스분야

1)지역구 민원은 법과 제도적으로 모두 들어 줄 수 는 없다. 반드시 결과와 과정을 성의 있게 답변하여 설득력을 갖추어야 할것

2)지역구민, 언론, 등 어느분야 누구에게든 문제가 발생할때 답변 태도는 진정성 있고 솔직하게.  

3)도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임무는 도정에 필요한 비판과 감시에 충실 하여 자신의 이미지구축을 확실하게 필요함

4)지역구 및 전남 도 전반에 걸쳐서 연구하고 학습하여 항상 공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이미지 필요성

5)항상 사실을 중심으로 잘못된점은 확실하게 비판하되 집행부에 대해 어린아이 꾸짓듯한 언행은 삼가 

6)위 다섯까지 를 합하면 저절로 영향력이 생기고 보이지 않은 리더십을 갖출수 있다고 봄

3. 대 언론관계 분야 (언론의 특성은 의원님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1) 앞에서 말한 리더십 분야와 서비스분야를 갖춘다면 언론인들 별도 관리 하지 않아도 됨

2) 언론이 자신의 뜻과 다르게 보도를 하면 진정성 있게 설명을 하고 술 밥으로 해결 하려지 않기

3) 해외 연수는 누구와 어디로 연수가든 일정을 공개하고 결과보고서도 공개 할것을 주문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