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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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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담양중)

작성자
김성철
작성일시
2018-09-12 17:48:08
조회수
48

요즘 학생들이 학교에서 비속어, 은어, 욕설 등을 사용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한마디 말이 천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 "따뜻한 말은 생명의 나무가 되고 가시 돋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는성경구절도 있습니다. 이처럼 조상들은 속담과 경전을 통해 말의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전해 왔습니다.

 

요즘 친구들을 보면 어느 순간 자신들이 어떤 비어를 썼는지, 어떤 욕설을 썼는지 전혀 느끼거나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 10대들이 욕에 중독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어느 반에서 무기명 설문지를 제작해 교실에서 언어사용 실태에 대해 알아본 결과 1명을 제외한 한생들 모두가 욕설이나 비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욕설과 비어의 종류 또한 다양한 것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

 

MBC방송국에서 말의 힘에 대한 실험을 하기 위하여 2개의 유리병안에 밥을 넣고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한쪽 유리병에는 '감사합니다' 를 쓰고 다른 한쪽은 '짜증나' 를 써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 마다 한쪽에는 '고마워' '사랑해' '감사해' 라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다른 한쪽 병에는 '미워' '싫어' '짜증나' 등의 부정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3주 동안의 실험결과 모두가 놀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감사합니다' 라는 병을 열어보니 구수한 냄새가 나는 누륵 곰팡이가 피었지만 '짜증나' 라고 쓴 병을 열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로 지독한 냄새가 나는 시커먼 곰팡이가 피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한마디 한마디의 말 생명이 없는 밥도 알아듣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생명이 없는 만물도 우리말을 알아듣는데 진정 말을 알아듣는 우리는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습관과 행동도 바꿀 수 있으며 꿈도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는 표현하는 사람의 생각을 나타내고 그 생각은 행동에 영향을 주며, 그 행동은 그 사람의 취미와 습관을 바꾸어 그 습관은 그 사람의 꿈을 이루게 하여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여러분!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합시다. 아름다운 우리말은 여러분의 정신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모범을 보이고 고치지 않는다면 학교안에서의 언어습관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성인이 되어서는 어떻게 될지 말하지 않아도 쉽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의 사용으로 바른 정신이 형성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꿈을 도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 사용으로 밝고 즐거운 학교 생활,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미래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우리들 스스로 학교에서부터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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