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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토론(강진청람중)

작성자 :
정영준
날짜 :
2023-04-26
조회수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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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채식의 날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할 청람중학교 2학년 남**입니다.

저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채식의 날은 자연과 건강을 둘 다 지킬 수 있습니다.

 

둘째, 채식의 날로 식비에 지출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하고 양질의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셋째, 채식의 날로 인해 편식 개선과 환경오염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다.

 

넷째, 채식의 날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학생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피해에 대한 생각을 못 가질 것이다.

 

다섯째, 채식의 날은 자연보존에 따른 우리학교의 주요 행사로서 이행 되고 있었기에 계속 실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상 다섯 가지 근거를 통해 채식의 날 폐지 반대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2

저는 채식의 날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할 청람중학교 2학년 이** 입니다.

저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학생의 건강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채식의 날을 폐지한다면 학생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음식만 원할 것이고, 이 중에 학생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음식도 포함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형성하게 된다면 학생들의 영양섭취가 불균형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이는 각종 성인병 질환과 비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학생들은 아직 채식에 대해 적응이 되어 있지 않아 일주일에 한 번 채식을 하는 습관을 배우며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은 건강관리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급식 예산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우리학교 영양 선생님도 매일 맛있는 음식만 준비하시려면 급식비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으며, 만약 급식 예산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면 양질의 급식을 제공을 받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셋째,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입니다.

육류 소비를 위해 그만큼 소와 돼지를 길러야 하는데, 소와 같은 경우 방귀를 뀌면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나오고 이는 환경오염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돼지도 이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우리가 채식을 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이고, 농장을 지을 땅과 기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세 가지 이유를 근거로 채식의 날이 없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